Kt위즈 이대형 선수 부상 이탈
Kt위즈 중견수 이대형 선수가 십자인대파열로 시즌 아웃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kt위즈 팬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이대형 선수는 kt위즈 붙박이 중견수로서 빠른 발과 안정된 수비로서 리그에서도 톱 레벨로 거듭나고 있었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kt위즈는 리그 최정상의 데이블세터를 잃었고 그 충격은 팬들도 마찬가지로 힘들어 할 것입니다. 이대형 선수의 경우 내년에 FA를 앞두고 있는데요. 십자인대의 파열은 좀 처럼 쉽게 완쾌되지 않는데요.
아마도 내년 시즌 초반에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선수 본인 또한 FA자격으로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T위즈는 최근에 넥센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윤석민 선수를 주전 4번타자를 기용하여 재미를 보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대형 선수의 부상 이탈은 더 큰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선수 역시 무척이나 자기관리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폭염속 날씨에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 주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좀 더 힘차게 응원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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